열 권의 책은 쉽게 읽을 수 있지만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일과 삶에 치어 사는 현대인이라면 여유 시간을 갖는 일부터 커다란 장벽 앞에 놓인 느낌을 받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고유한 콘텐츠와 쓰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구조화된 방법이 만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값비싼 수강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혼자 낮,밤으로 애쓰지 않아도 수작 프로젝트와 함께 라면 훌륭한 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성장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쪼개어 쓰고 골똘히 머리를 쓰는 사람들, 모은 지식과 정보를 씨줄과 날줄로 엮기 위해 기를 쓰고 또 쓰는 이들
그러다 결국엔 머리와 마음에 영원히 남을 글을 쓰는 사람들 그렇게 학습형 인간들이 모여 빼어난 작품을 만드는 곳, 바로 '수작’입니다.